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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이 사찰하고 있다”…40대, 국회 본관 차량 돌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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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3:48
2019년 6월 14일 13시 48분
입력
2019-06-14 12:39
2019년 6월 14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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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관 앞 화단 훼손…현장서 검거
"조현병 치료제 개발했다" 횡설수설
14일 한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국회 본관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4분께 승용차를 타고 국회 본관 앞 계단으로 돌진한 A씨(45)를 특수건조물 침입 및 공영물건 손상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가 몰고온 로디우스 차량은 계단을 올라가지는 못했으나, 본관 앞 화단과 화분을 훼손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연행됐다.
경찰과 국회안전상황실 등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이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는데, 약을 빼앗으려는 경찰이 자신을 사찰을 했다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 체포 후 범행 동기와 정신병력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가 완료되는 데로 신병처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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