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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도 앞 해상서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된 밍크고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6 09:39
2019년 5월 16일 09시 39분
입력
2019-05-16 09:38
2019년 5월 16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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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m 45㎝, 둘레 2m 60㎝…불법 포획 흔적 없어
전남 여수시 연도 앞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7.4㎞ 해상에서 H 호(24t) 정치망 어장 안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정치망 소유자 최 모(57) 씨가 발견해 돌산 해경파출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확인 결과 밍크고래 외형상 포경류나 작살류로 불법 포획된 흔적은 없었다.
밍크고래는 정치망 소유자 최 모 씨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와 함께 인계됐다.
해경 관계자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혼획·좌초 또는 표류한 고래류를 발견한 자는 관할 해양경찰서에 신고해야 하고, 살아있는 고래류에 대해선 구조나 회생을 위한 가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m45㎝, 둘레 2m60㎝ 크기로 확인됐으며 포항의 한 수협으로 옮겨져 위판될 예정이다.
【여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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