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랜 기간 물류·운송업에 종사해오며 우리나라 물류시스템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불안정성과 현장 일선에 종사하는 차주들에 대한 불공정한 처우 그리고 여기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갖고 있었다"면서 "당사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설립됐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으로 차주들을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