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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 ATM기 위 4200만원 든 지갑 훔쳐간 60대 입건
뉴스1
업데이트
2019-04-19 08:57
2019년 4월 19일 08시 57분
입력
2019-04-19 08:55
2019년 4월 19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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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DB
은행에서 현금과 자기앞수표를 포함해 4280만원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쳐간 60대 남성이 6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전모씨(6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지난해 10월 5일 오후 4시쯤 부산 동구의 한 은행 안에서 피해자 A씨(45)가 현금자동지급기(ATM) 위에 놓고간 지갑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있다.
지갑 안에는 현금 120만원과 자기앞수표 9장 등 4280만원 상당이 들어있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다 전씨가 해당 은행에서 거래한 계좌 내역을 확인하고 경찰 출석을 통보했다.하지만 전씨는 출석 통보에 응하지 않고 휴대전화도 수시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조사 결과 범행 당시 전씨는 사기죄로 벌금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6개월간 탐문수사를 벌이다 지난 18일 오전 7시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전씨를 발견하고 그를 검거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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