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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빌려 유심칩 개통·판매한 조폭 등 일당…검찰 송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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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13:18
2019년 4월 1일 13시 18분
입력
2019-04-01 10:55
2019년 4월 1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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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다른 사람의 명의로 선불폰(대포폰) 유심칩을 만들어 판매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23)를 구속하고, B씨(33)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 350명에게 2만원에서 5만원을 주고 주민등록증 사본을 넘겨받은 뒤 832개의 불법 유심칩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유흥업소 사이트를 통해 대당 15만원에서 20만원을 받고 유심칩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등 돈이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통된 대포폰이 보이스피싱 등 다른 범죄에 악용됐는지 등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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