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높이 나무에 매달려 있던 길고양이…3일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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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6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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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향적사 앞 한 나무 15m 높이에 길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베공)2019.3.26/뉴스1 © News1
26일 오후 1시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향적사 앞 한 나무 15m 높이에 길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베공)2019.3.26/뉴스1 © News1
15m 높이 나무 위에 있던 길고양이가 3일만에 구조됐다.

26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1시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향적사 앞 나무 위에 길고양이가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는 “길고양이가 3일째 나무 위에 있다”면서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1시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향적사 앞 한 나무 15m 높이에 길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베공)2019.3.26/뉴스1 © News1
26일 오후 1시8분께 인천시 중구 송현공원 향적사 앞 한 나무 15m 높이에 길고양이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중부소방서 베공)2019.3.26/뉴스1 © News1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중앙119안전센터 생활구조대원과 특수차인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고양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고양이에 대해 응급조치를 한 후 안전한 곳에 풀어줬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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