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증인 노승일 광주 새집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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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3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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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가 광주에 짓고 있던 집에 불이 나 전소됐다.

YTN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16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에 짓고 있던 노 씨의 집에 불이나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집은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재로 149㎡ 전부가 완전히 불에 탔고, 옆집 한 채도 전소됐다.

노 씨는 지난해 7월 이곳에 있던 폐가를 헐고 집을 지으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달빛하우스’라고 공사진행 상황을 알린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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