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주의보 오후 3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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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3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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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4시부터 운영 재개

23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23일 오전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서울시는 2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농도가 해제 기준인 35㎍/㎥ 이하로 내려간데 따른 조치다. 3시 초미세먼지 농도는 26㎍/㎥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일 때 발령되고, 35㎍/㎥ 미만이면 해제된다.

주의보 해제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5회차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스케이트장은 오후 12시30분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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