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 과거사조사단, ‘장자연 의혹’ 관련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3 17:58
2018년 12월 13일 17시 58분
입력
2018-12-13 17:32
2018년 12월 13일 17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방정오 전 대표 SNS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13일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고 장자연 씨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이날 방정오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방 전 대표를 상대로 고 장자연 씨와 관련된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방 전 대표는 지난 2008년 한 술집에서 장 씨와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수사 결과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이같은 의혹이 다시 제기되자 방 전 대표는 “2008년 10월 28일 밤 지인의 전화를 받고 뒤늦게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고 장자연 씨가 있었다고 한다. 저는 1시간 정도 있다가 먼저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는 경찰의 과거 수사 당시 휴대 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며 “저는 그날 이전이나 이후에 고 장자연 씨와 통화하거나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직권남용 등 혐의 입건
중고 돼지저금통 샀다가 ‘횡재’… 300만원 현금 뭉치 발견
李, 통일교 겨냥 “종교단체도 위법 행위땐 해산시켜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