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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서 시내버스가 차량 10대 덮쳐…10명 병원 이송
뉴스1
업데이트
2018-11-17 22:16
2018년 11월 17일 22시 16분
입력
2018-11-17 22:14
2018년 11월 17일 2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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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소방서 제공) © News1
17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시내버스가 급주행하면서 차량 10대를 들이받고 10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8시14분쯤 서울 동대문고 전농동 떡전교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가 주행하면서 앞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와 택시, 화물차 10대를 들이받았다.
버스는 추돌 이후 버스중앙차로를 넘어 버스 정류장 구조물에 부딪힌 뒤 맞은편의 버스 창문에 충돌하고 나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노모씨(57)와 승용차 운전자, 택시 승객 등 10명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노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노씨는 경찰 조사에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노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 나가는 한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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