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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옛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강제집행 반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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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3:00
2018년 10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8-10-24 03:00
2018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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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둘러싸고 옛 시장에 남아 이전에 반대하는 일부 상인들과 소유주인 수협중앙회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23일 수협과 법원이 네 번째 명도 강제집행에 나섰다. 이날 수협 직원 60여 명과 법원 집행관 300여 명이 집행에 투입됐지만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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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강제집행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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