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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08__hkkim’는 50대 남성? 경찰 “확인된 것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8-10-14 20:40
2018년 10월 14일 20시 40분
입력
2018-10-14 20:38
2018년 10월 14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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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좌) 후보와 전해철 후보 모습. © News1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와 전해철 후보 간 갈등의 핵심이었던 트위터 계정 ‘@08__hkkim’의 실사용자가 5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4일 해당 계정 사용자가 ‘50대 남성으로 확인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수사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했다.
한 매체는 이날 해당계정의 사용자가 이재명 지사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아닌 50대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이 지사의 포털사이트 팬카페 운영자가 지난 5윌 경찰 조사에서 해당 계정 사용자는 카페 회원인 50대 남성이라고 밝혔다는 것이다.
당시 팬카페 운영자는 50대 남성 회원이 트위터 계정 ‘08__hkkim’, ‘09__khkim’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팬카페 운영자의 주장일 뿐 확인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4월 트위터에는 ‘@08__hkkim’이라는 계정으로 전해철 후보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데 이어 이틀 뒤인 4일 새벽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계정의 ‘hkkim’이 “(이재명 후보 아내) 김혜경씨의 영문 이니셜과 같다. 계정 주인이 김씨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되는 사항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적법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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