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야산서 20대 추정 남성 백골 시신 발견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11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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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탕정면 야산에서 20대 남성의 시신이 백골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탕정면에 위치한 한 대학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도토리를 주으러 산에 올라갔다가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의 옷가지에서 지갑과 신분증을 찾아 A씨(28)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감식을 의뢰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모 대학과 인접한 곳이었으나 이 대학 학생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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