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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부정채용·대학 운영비 횡령’ 전 경인여대 총장 검찰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0 16:41
2018년 10월 10일 16시 41분
입력
2018-10-10 16:40
2018년 10월 1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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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부정채용과 대학 운영비 횡령 의혹을 받는 김길자(77·여) 전 경인여대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 전 총장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전 총장은 지난 2014~2015년 전직 국무총리 딸 A(43)씨를 포함한 교수 3명을 채용하기 위해 일부 면접위원에게 압력을 행사하거나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총장은 지난 2016년 4월 교직원들의 성과급 명목으로 4500만원을 지급했다가 되돌려 받아 교내에 ‘이승만 전 대통령 석상 건립비’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전 총장은 경찰 조사에서 관련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혐의가 확인된 사실을 검찰에 넘겼다”며 “교수 3명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학교에 수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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