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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씨, 고마워요”…김부각 업체, 방송 이후 판매량 10배 ‘껑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4 16:04
2018년 7월 24일 16시 04분
입력
2018-07-24 15:46
2018년 7월 24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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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지리산휴제작소 SNS 캡처.
또 감사패다. 여성 보컬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곱창 먹방으로 이른바 \'곱창 대란\'을 일으켜 감사패를 받은데 이어 이번엔 김부각 업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24일 김부각을 판매하고 있는 지리산휴제작소 측은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화사 씨가 김부각을 먹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실제로 김부각 매출이 상승했다"라며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화사의 김부각 먹방 이후 이 업체의 김부각 판매량은 10배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업체 측은 "방송 이후부터 (24일) 현재까지 쭉 많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화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직 화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된 건 아니다. 업체 측은 "일단 감사의 의미로 제작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업체 측이 제작한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김부각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김부각 판매 촉진과 지리산휴제작소 휴마켓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해 감사한 마음을 이 상패에 담아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20일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운전면허 시험 탈락 후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날렸다. 그는 간장게장과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부각을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시켰다. 출연진은 "화사 회원님은 정말 맛있게 먹는다"라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주말 내내 \'김부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화사의 먹방을 본 후 김부각을 구매했다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부각이 화제 되기 전 화사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곱창 먹방을 선보여 \'곱창 대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곱창을 공수받지 못해 장사를 못 하고 있는 곱창 가게도 생겨났다. 이에 화사는 곱창 관련 협회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기도 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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