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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교육청, 교육과정에 외발자전거 타기 넣기로
동아일보
입력
2018-04-04 03:00
2018년 4월 4일 03시 00분
지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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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발자전거 타기를 교육과정에 넣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은 도청 정책협의회실에서 사단법인 대한외발자전거협회와 지도교사 연수, 강사 인력 풀 지원 및 대회 개최를 담은 ‘외발자전거 타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발자전거는 상체와 허리를 사용해 진행 방향을 조정하면서 고도의 평형감각과 바른 자세를 요구해 청소년 거북목과 척추측만증 예방 및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외발자전거 타기를 체육 분야 특색사업으로 정해 정규교육과정은 물론이고 방과후 수업, 학교스포츠클럽 동아리 등을 통해 학생에게 가르친다. ‘홀로 설 수 있다’는 자신감 배양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외발자전거 타기 종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조기성 도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외발자전거 타기가 일선 학교에서 건강·체력활동, 여학생 체육 및 ‘1교 1스포츠 프로그램’ 등으로 퍼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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