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출신 성악가 이연성 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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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출신 성악가 이연성 씨(48)가 27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극장에서 열리는 국제 성악 콩쿠르 ‘로만시아다’ 특별공연에 초청됐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로만시아다는 러시아 공훈 예술가 갈리나 프레오브라젠스카야가 1997년 만들었다. 이 씨는 이 콩쿠르의 유일한 한국인 입상자(1999년)로 러시아 국가훈장을 받았다. 옛 소련 인민대회의장이던 크렘린 궁전극장은 소련 해체 후 발레와 콘서트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다.

■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미추홀캠퍼스 A동 5층에 창업스튜디오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스튜디오는 학생 창업가의 시제품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한다. 장비와 소프트웨어, 재료 등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금 연계상담도 해준다. 032-835-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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