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중국 미국 미얀마 필리핀 등 10개국 387명의 청소년이 미술작품을 출품한 ‘2017 ONE LOVE 국제예술교류전’이 15∼17일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전시장에서 열렸다. 국제청소년문화학술교류협회가 10개국에 있는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들의 작품을 모아 첫 교류전을 마련했다. 이번 교류전에 참가한 중국 산둥성의 청소년 15명은 한국을 찾아 고국 문화 탐방, 그림 그리기 체험 활동을 펼쳤다.
■ 경기 부천시는 엄마와 아이들의 사랑방인 송내어울마당 5층의 ‘송내별 육아나눔터’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주택가에 있는 이곳(59.8m²)은 장난감 100여 점과 도서 150권을 갖추고 있다. 놀이공간, 독서실, 수유실이 있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미술놀이, 영유아 오감발달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부천에서 6번째 육아나눔터이고 내년 상반기 옥길지구 행복주택 내 제7호가 개설될 예정이다. 032-625-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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