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8시 30분쯤 코레일 분당선 모란역에서 차량 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트위터 등에서는 "전철 안에 갇혀 있음"(vvL****), "고장 나서 지각이야"(i051****), "안내방송에 고장이라고만 나오고 얼마나 걸리는지 말 안 해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Ia****), "분당선 지하철 타고 통학하고 출근도 한지 n년째인데 진짜 고장 너무 잘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viva****), "무작정 대기하래서 20분째 갇혀 있는데 뭐 하는 거야"(DearCj****), "20분째 꼼짝도 안 하네"(Jangg****) 등의 글이 올라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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