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취업률·장학금 전국 1위의 세계적 대학(WCC)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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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전문대학’ 구미대

올해 교육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WCC)에 선정되며 취업률 전국 1위로 잘 알려진 구미대는 최근 특성화 교육역량, 산학협력, 장학금 등 대학의 주요 평가와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군별)를 차지한 구미대는 올해 장학금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특성화 교육역량과 취업과 연결되는 산학협력 인프라, 여기에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미대는 특성화 사업 연차평가 ‘S등급’(전국 83개 대학 중 20% 이내), LINC사업 선도형 10개 대학 중 ‘매우 우수’(전국 3개 대학), 세계적 전문대학으로 인정받는 WCC 사업에 선정(전국 18개 대학)되며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은 국내 유일한 대학이 됐다.

구미대는 취업률 5년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가며 평균 취업률이 83.5%를 기록해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6년 연속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도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구미대는 2018학년도에 항공통신전자과와 항공서비스전공을 신설한다. 항공통신전자과는 항공통신전자계기 분야의 수요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항공분야는 경상북도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항공산업을 특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와 맞물려 있다.

구미대는 수시1,2차를 합해 전체의 약 95%를 선발할 예정으로 수시모집의 합격 비중을 높였다. 수시 2차 모집은 11월 7∼21일까지로 15일간이다.
#취업률#구미대#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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