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5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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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5∼7일 엑스코에서 열린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258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태양광과 태양열, 풍력, 지열,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지능형) 전력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같은 신기술을 선보인다. 최근 빠른 시장 회복세를 보이는 태양광과 미래 에너지 산업으로 떠오르는 ESS 분야에서 주요 기업이 참가한다. 전기자동차 특별관이 마련된다. 각국의 환경정책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심포지엄도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마지막 날은 오후 4시)이며 입장료는 1만 원. 인터넷(www.energyexpo.co.kr)에서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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