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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 강인, “입대전 상처…군대서 나쁜습관 고치려 노력했다” 전역 각오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4 20:38
2016년 5월 24일 20시 38분
입력
2016-05-24 16:44
2016년 5월 24일 16시 4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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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군 전역 현장에서 밝힌 각오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강인은 입대전인 2009년 9월과 10월 폭행과 음주운전 사건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2010년 7월 현역 입대했다.
이 후 2012년 4월 16일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강인은 국내 팬들을 비롯해 일본,중국,태국 등 전세계 약 500여명의 팬들앞에서 “21개월의 군생활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부대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고칠 부분들을 찾았다”며 “사회에 있을 때는 당연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알았다. 나쁜 습관들을 군생활을 통해서 고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홀가분한 기분 보다는 입대전 받았던 상처들이 아물수 있으려면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31·본명 김영운)이 이날 오전 2시쯤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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