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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독고탁’ 이상무 화백 별세 애도…전인권밴드의 MV ‘눈눈눈눈’ 유작으로 남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4 15:46
2016년 1월 4일 15시 46분
입력
2016-01-04 13:48
2016년 1월 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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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가수 전인권이 이상무(본명 박노철·70) 화백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는 4일 페이스북에 “나는 이상무 님의 만화를 지나친 적이 없습니다”라며 “한 시대의 정의를 풍자하셨던 게 틀림없었습니다. 만나 뵙고 느낀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월 2~3일 중에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러지 말고 바쁜 일 끝내고 4일쯤 와도 돼요’라고 하셨다”면서 “추억이야 있겠지만 사실은 어디론가 완벽하게 가신 겁니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 화백은 생전 전인권밴드의 ‘눈눈눈눈’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최근 전인권 측에 뮤비에 담길 만화 22컷을 그려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뮤비는 편집 중이다. 이로써 이번 뮤비가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한편, 이 화백은 3일 작업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11시다.
그는 1970~1980년대를 풍미한 ‘독고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우정의 마운드’, ‘비둘기 합창’, ‘아홉 개의 빨간 모자’ ‘달려라 꼴찌’ 등 다수 작품을 발표했다.
사진=독고탁 이상무 화백 별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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