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e스포츠에도 승부조작 ‘충격’…檢, 전·현직 감독 및 선수 12명 기소 ‘무려 5건 승부조작’
동아닷컴
입력
2015-10-19 15:02
2015년 10월 19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DB
e스포츠에도 승부조작 ‘충격’…檢, 전·현직 감독 및 선수 12명 기소 ‘무려 5건 승부조작’
검찰이 ‘e스포츠 승부조작’과 관련해 전·현직 감독 및 선수 등을 검거했다.
19일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상진)는 스타크래프크2 게임에서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구단 감독 A씨(31), 유명 프로게이머 B씨(22) 등 전·현직 프로게이머(선수), 브로커 등 12명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 등 9명은 구속기소됐다.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 1명은 지명수배됐다.
승부조작 스타크래프트2 경기는 모두 5게임으로 검찰은 확인했다. 올해 1~6월 사이 열린 e스포츠 대회 리그전에서 5건의 승부조작이 확인된 것.
특히 A씨는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은 뒤 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거나 브로커에게 선수들을 소개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스타크래프트2 세계대회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스타급 선수로 돈을 받고 고의로 경기를 진 혐의를 받고 있다.
e스포츠에도 승부조작. 사진=e스포츠에도 승부조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광주은행 차기 행장 후보 정일선씨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부산 모텔에 내려주세요” 광주서 치매 모친 홀로 택시 태워 버린 40대 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