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천시장 등 청년희망펀드 가입 잇따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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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앉은 사람)이 간부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과 12일 농협 영천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김영석 영천시장(앉은 사람)이 간부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과 12일 농협 영천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잇따르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2일 농협 영천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김병삼 부시장과 국장, 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장 등 간부 8명도 동참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서원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도 14일 농협 영주시청 출장소에서 펀드에 가입했다. 장 시장은 “청년희망펀드가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덜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6일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7일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최영조 경산시장이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누구나 월급의 일부나 일시금을 취급 은행(KEB하나 신한 KB국민 우리 농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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