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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두쥐안’, 오키나와 해상서 이동 중… 우리나라에 영향 미칠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4 14:00
2015년 9월 24일 14시 00분
입력
2015-09-24 13:58
2015년 9월 24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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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두쥐안. 사진=기상청
제21호 태풍 ‘두쥐안’, 오키나와 해상서 이동 중… 우리나라에 영향 미칠까?
추석을 앞두고 제 21호 태풍 두쥐안(DUJUAN)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기상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진달래를 의미하는 태풍 ‘두쥐안’은 현재(24일 03시 기준)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시속 16km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강도 ‘약’으로 나타나고 있는 태풍 두쥐안은 26일 강도 ‘중’으로 27일에는 강도‘강’으로 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추석연휴기간 태풍 두쥐안이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태풍의 경로는 유동성이기 때문에 유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를 비롯해 남해 서부 동쪽 먼 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 바다, 남해 동부 먼 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는 흐리고 경상남북도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내일은 중국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모레는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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