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캠퍼스 소식]인천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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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는 경제학과 학생(김나래 김다짐 이은지)으로 구성된 ‘클라이메이트팀’이 기상청 주최의 제4회 지역기후변화 대학생 홍보단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팀은 가상도시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제로에너지 빌딩, 친환경 주택을 건설한 뒤 ‘그린 머니’가 통용되는 미래상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10개 홍보단이 이번 여름방학 중 2개월간 집중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디어 경쟁을 벌인 결과 인천대 팀이 최고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대 김용승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 활력 증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2012년부터 LINC 사업단을 이끌어 온 김 단장은 대학과 기업, 지역을 잇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융합형 산학협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3시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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