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번엔 바늘 학대, 어린이 “여기 잡고 들어가게 했어” 진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5 13:29
2015년 2월 5일 13시 29분
입력
2015-02-05 13:10
2015년 2월 5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엔 바늘학대 (출처=YTN)
‘이번엔 바늘 학대’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이번엔 아이들을 바늘로 학대한 사실이 제보됐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은 어린이집 이번엔 바늘 학대 의혹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양주 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6살 A양은 손등에 날카로운 바늘에 찔린 듯한 상처를 보이며 “여기 잡고 여기 이렇게 들어가게 했어. 바늘. 이렇게 해서 이렇게 넣어서 뺀 다음에 닦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동생 역시 “여기 바늘로 콕 찌르고 딱 5분 동안 기다려서 뺐어. 네 개”라고 말하며 종아리에 남은 동그란 흉터를 보여줬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어린이집 교사가 바늘로 찌른 이유에 대해 아이에게 묻자 “미술 색칠 두 번 틀려서 침을 맞았다”고 말했다.
취재진과 함께 병원을 찾은 아이들의 몸 곳곳에는 똑같은 상처들이 여러 개 발견됐다. 피부과 전문의는 “다발성으로 10개 이상씩 아이들마다 관찰 되는데 진찰 결과 유사한 크기를 보이는 흉터가 팔, 다리, 손, 발 등에서 관찰됐다”고 소견을 제시했다.
이번엔 바늘 학대에 해당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의 신고를 받아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고 아이들이 지목한 보육교사를 소환 조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까워도 안 된다”…곰팡이 핀 귤, 통째로 버려야 [알쓸톡]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관저 용산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 구속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