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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서울공항’ 으로 개명 추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14:21
2014년 12월 29일 14시 21분
입력
2014-12-29 13:56
2014년 12월 29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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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개명 추진’
김포공항이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는 “지난 17일 김포공항 이름을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하는 방안을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는 요청서를 국토교통부에 보냈다”고 발표했다.
김포공항 개명 추진 이유는 김포공항의 수도권 항공 경쟁력 강화와 제한적 국제선 기능확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2004년에도 서울시는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항 위치가 경기 김포군에서 서울시로 편입됐다는 이유로 국토교통부에 공항 개명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건설교통부는 국내에서 공항이름을 바꾼 사례가 없고, 명칭 변경 기준에 관한 뚜렷한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요청을 거부했다.
한국공항공사도 지난 7월 공항 간판을 ‘김포’(Gimpo)에서 ‘김포 Welcome to SEOUL’로 변경하는 등 개명에 적극 동참했다.
하지만 개명하기 위해서는 국토부뿐 아니라 국제기구의 동의와 성남 서울공항을 운영하는 국방부의 도움도 필요하다.
‘김포공항 개명 추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포공항 개명 추진, 서울에 있으면 서울공항이지”, “김포공항 개명 추진, 나는 아직도 김포에 있는 줄 알았네”, “김포공항 개명 추진,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42년 완성된 김포공항은 1957년까지는 군용비행장으로 이용되다 1958년 1월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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