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현아 부사장, 땅콩리턴 논란에 보직 사퇴…“사회적 물의 일으켰다”
동아닷컴
입력
2014-12-10 15:58
2014년 12월 10일 15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보직 사퇴. 사진=동아일보 DB
‘땅콩리턴, 조현아 보직 사퇴’
‘땅콩리턴’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보직 사퇴했다.
대한항공은 “조현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퇴진 의사를 밝힌 조현아 부사장의 보직 사퇴를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 참석 후 귀국한 즉시 인천공항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조현아 부사장의 퇴진을 결정했다.
조현아 부사장도 지난 9일 오후 땅콩리턴 논란과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럽다”며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그동안 맡고 있던 보직 기내서비스 및 호텔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직에서 사퇴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부사장 직급과 등기이사, 한진관광 등 계열사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행 KE086 여객기를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탑승구로 후진시켜 사무장을 하차 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땅콩리턴’이라고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과방위, ‘허위정보 최대 5배 손배법’ 與주도로 처리
“한일 정상회담, 日 나라 고찰서 내년 1월 13~14일 개최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