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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이혼 역대 최다, 20년 부부 이혼 원인 들여다 보니…역시 ‘이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09:47
2014년 10월 23일 09시 47분
입력
2014-10-23 09:19
2014년 10월 23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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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이혼 역대 최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
노년의 부부가 갈라서는 '황혼 이혼'이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황혼 이혼은 2만 8261건(2009)에서 3만 2433건(2013)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황혼 이혼이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최근 5년간 22.8%에서 28.1%로 6%포인트 올랐다. 황혼 이혼이 역대 최다 였다.
주된 황혼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47.2%)로 나타났다. 경제 문제(12.7%), 가족 간 불화(7.0%), 정신적·육체적 학대(4.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결혼 5년차 미만 부부의 ‘신혼 이혼’은 감소했다.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최근 5년 동안 27.2%에서 23.7%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로 결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신혼 이혼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기초자치단체에 접수된 혼인 신고는 32만 5016건이다. 이는 2012년 32만 9220건에 비해 1.3% 줄은 수치다. 신혼 이혼은 2011년 33만 1543건에서 3년째 감소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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