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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종상 수상 출신 작곡가, 생계형 절도 혐의로 구속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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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13:17
2014년 9월 23일 13시 17분
입력
2014-09-23 13:14
2014년 9월 23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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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곡가 절도 (출처= JTBC 뉴스 갈무리)
대종상 작곡가 상을 받은 A씨가 절도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영화음악 작곡가 A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아들을 수배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1993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받은 실력파 영화음악인. 지난 19일 부산의 한 금은방에서 아들과 함께 명품시계 절도에 참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가게 주인에게 시계를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A씨의 아들은 돈을 찾으러 간다며 시계를 들고 나간 후 도주했다.
한편 A씨는 대종상 작곡가로 영화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이혼 후 빈곤에 시달렸고, 고시원을 전전하며 힘들게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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