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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4500원으로 인상? 흡연자 vs 비흡연자, 치열한 의견 대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22:04
2014년 9월 3일 22시 04분
입력
2014-09-03 22:02
2014년 9월 3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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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사진 = SBS
담뱃값 인상
담뱃값 인상 추진 소식에 누리꾼들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담뱃값을 최소 4500원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에 대해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트 위터 사용자 @Xodxxxxx는 “적극 찬성한다. 건강에도 좋은 일이다. 길거리 간접흡연 너무 심각하다”고 찬성했다. 또 다른 사용자 @trrxxxxx는 “담배가 싸니까 사람들이 더 많이 피는 것 같다. 찬성한다”라며 건강과 공익을 이유로 담뱃값 인상안을 환영했다.
반면 담뱃값 인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나왔다. 트위터 사용자 @ghxxxx는 “국민건강을 핑계로 세금 더 걷으려는 것 아니냐”며 “가난한 사람들만 골탕을 먹는다”고 지적했다.
담뱃값 인상은 안전행정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의 조율이 있어야 한다. 흡연자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담뱃값 인상. 사진 =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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