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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굿모닝 건강칼럼]심뇌혈관질환, 건강수명을 단축시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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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7:18
2014년 4월 8일 17시 18분
입력
2014-04-04 03:00
2014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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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이훈재 예방관리센터장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예방의학 교수인 필자는 과거 누구 못지않은 골초였다. 딱하게 지켜보던 보건소 직원이 금연클리닉 등록을 제안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굵고 짧게 살겠다”고 객기를 부렸다.
객기를 접은 건 2006년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입원해야 할 건강 이상을 겪고 나서였다. 담배를 멀리 하지 않으면 가늘고 짧은 인생으로 끝나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유엔은 향후 한국이 세계 최장수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흔히 평균수명이 긴 국가의 국민들이 건강하게 살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의 건강수명은 선진국에 뒤져 있다.
건강수명은 ‘전체 수명 중에서 질병이나 부상 없이 건강하게 산 기간’인데 우리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 차이는 10년가량이다. 반면에 일본은 그 차이가 5년이다. 우리의 수명이 가늘고 긴 셈이다. 주된 이유가 바로 심뇌혈관질환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흔한 심뇌혈관질환은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심뇌혈관질환들은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이라는 공통 요인을 갖고 있다. 생활습관 전반이 불량하면 다수의 심뇌혈관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중증 합병증도 빨리 나타난다.
특히 인천은 16개 시도 가운데 당뇨병과 뇌졸중 사망률이 최고 수준이다. 고혈압 환자의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도 가장 높다.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심뇌혈관질환 9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다. 금연, 절주, 싱겁게 먹기,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즐거운 마음가짐, 정기 검사, 꾸준한 치료, 그리고 신속한 응급처치 등이다.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조기사망 가능성을 80%나 줄일 수 있다. 굵고 긴 삶을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인하대병원 이훈재 예방관리센터장
#심뇌혈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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