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영구임대주택 2501채 공급… 14∼18일 입주자 신청 받아

  • 동아일보

서울시는 비어 있는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예비 입주자 신청을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SH공사가 464가구, LH가 2037가구를 각각 공급하고 △강남 295가구 △강북 380가구 △강서 926가구 △노원 680가구 △동작 40가구 △마포 40가구 △서초 70가구 △중랑 70가구 등 2501가구.

면적은 23∼49m²로 △30m² 미만은 2인 이하 △30m² 이상∼39m² 미만은 3인 가구 △39m² 이상은 4인 이상 가구에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3월 31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의 무주택 가구주면 신청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는 5월 23일 발표한다. 상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i-sh.co.kr)나 LH 홈페이지(lh.or.kr 참조).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서울시#영구임대주택#입주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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