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창에서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운석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2:25
2014년 3월 20일 12시 25분
입력
2014-03-20 12:17
2014년 3월 20일 12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진주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고창경찰서와 고창군청 등은 고창 홍덕면에 사는 한 남성이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한 사실을 전했다.
이 남성은 지난 17일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의 둑 근처에서 이 암석을 주웠다고 밝혔으며 그는 전국 곳곳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이 목격된 지난 9일 오후 이 암석이 낙하하는 장면을 직접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고창에서 발견된 암석은 가로 3㎝, 세로 2㎝ 크기로 검은색을 띠며 현장에서 25∼30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고창 운석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발견, 또 운석 로또 당첨자?”, “고창 운석 발견, 부럽다”,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신기하네 정말”, “운석 추정 암석 발견, 어떻게 결론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운석 연구실은 "운석으로 단정할 만한 특징이 전혀 없다"며 "전북 고창에서 발견된 암석들은 풍화가 상당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운석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 l 뉴스 캡처(고창 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李대통령이 “기강 잡으라”했던 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