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길태기 검찰총장 직대, 국정원 수사 논란 감찰 지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4 01:21
2015년 5월 24일 01시 21분
입력
2013-10-22 11:29
2013년 10월 22일 11시 29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2일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관련 지휘부와 수사팀 간 발생한 내분에 대해 대검 차원의 감찰을 지시했다.
길태기 총장 직무대행은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국정원 관련 의혹 사건 추가수사 과정에서의 보고누락 논란 등 최근 발생한 문제에 대해 감찰조사를 지시했다"고 구본선 대검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길태기 총장 직무대행의 감찰 지시가 내려짐에 따라 감찰조사 대상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폭로전을 벌인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여주지청장) 등을 포함, 수사팀 전체와 보고라인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대검찰청에 본인에 대한 감찰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가 자신에 대한 '셀프 감찰'을 상급 검찰청에 요청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조영곤 지검장은 대검의 처분에 따르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한편 길태기 총장 직무대행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퇴임한 후 후임이 임명될 때까지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주 1잔도 심장엔 독”…국내 연구진이 밝힌 ‘가벼운 음주’의 진실
쿠팡 주가 하락에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美 SEC ‘중대사고’ 여부 초점
[속보]‘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무죄…1심 뒤집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