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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낮 동안 선선, 서울·경기 오후늦게 비그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0:14
2013년 9월 30일 10시 14분
입력
2013-09-30 09:03
2013년 9월 30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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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낮 동안 선선'
30일은 지난 주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낮 동안 다소 선선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서울 24도, 청주 25도, 대구 25도, 울산 24도로 예상된다.
지난 29일 오후 늦게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내린 비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지방은 최고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과 경기도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한 "29일부터 내린 비로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 31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주 기온은 대체로 쌀쌀할 전망이며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에 가을비가 내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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