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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마다 제각각’…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쉬는 날 맞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1 19:05
2013년 9월 21일 19시 05분
입력
2013-09-21 19:04
2013년 9월 21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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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한글날(10월9일)이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 된 지 첫 해를 맞아 상당수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령은 대통령령으로 공포돼 올해부터 적용됐다.
하 지만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이 작년 연말에 결정됐기 때문에 일부 달력이나 다이어리 등에는 대부분 한글날이 휴일로 표시돼 있지 않다. 일부 스마트폰 달력에도 한글날은 국경일로만 표시돼 있을 뿐 평일과 같은 검은색으로 표시돼 있다.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헷갈렸는데 휴일 맞구나" "올해부터 한글날 법정공휴일, 무조건 쉽니다"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달력이 이상하더라" "한글날 법정공휴일 재지정, 반가운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편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 당시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부터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2005년 한글날을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했으나 공휴일에서는 여전히 제외됐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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