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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마포대교서 투신, 119 수색중… 생사여부 확인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7 13:09
2013년 7월 27일 13시 09분
입력
2013-07-26 16:47
2013년 7월 26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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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5일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투신을 예고했던대로 한강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다.
성 대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sungjaegi)에 한강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다리 난간에서 성 대표의 손이 떨어지는 찰나가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사진에 보이는 배경을 토대로 이 다리가 ‘마포대교’일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또 다른 목격자의 사진에는 성재기 대표가 다리 난간을 잡고 서있고 여러 명의 촬영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이 적절치 못하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그래도 일단 뛰지 못하도록 설득해야 하는것 아니냐" 의견도 있었다.
119 구조대원들과 한강경찰대 등은 성 대표의 투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서울 마포대교아래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사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25일 성재기 대표는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여성단체는 국민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남성단체는 정부지원을 받지 않고 자발적인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된다”며 "부채 해결을 위해 1억원만 빌려달라. 한강에서 뛰어내리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26일 오후 7시 한강의 24개 다리 가운데 경찰과 소방관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다리 하나를 골라 기습적으로 뛰어내리겠다”고 투신을 거듭 예고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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