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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安과 신당행? 민주당에 남아야…가교역할은 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5 11:51
2013년 6월 5일 11시 51분
입력
2013-06-05 08:09
2013년 6월 5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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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생각할 여유 없고 해서도 안 돼"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한번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5일 오전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신당'행 가능성을 묻자 "전 민주당 당원인데 민주당에 남아야죠"라고 답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그(안철수) 의원님도 새 정치에 대한 국민의 소망을 담지하고 계신 분이니 서로 경쟁이 있을 순 있지만 크게 보면 야권이고 기본적으로 협력관계"라며 "제가 그런(가교)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4월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도 안철수 신당행 소문이 돈다는 질문에 "그건 소설"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민주당과 안 의원이 경쟁 관계로 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제 입장과 신분을 생각해 보면 저는 기본적으로 행정가이며 정치인 신분은 1%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치는 정당에서 열심히 해주시고 저는 시정에 올인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선 출마 의지가 차기 대권 행보와 연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자꾸 그런 다른 생각할 여유가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꾸 그런 말씀하지 말라"며 "지금까지도 많은 전임 시장들로 인해 그런 연상을 하게 되는데 서울시장만으로도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인터뷰에서 임기를 1년 남긴 가운데 불필요한 보도블록 공사가 줄어든 걸 성과 중 하나로 꼽았으며 일자리 창출과 채무 감축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아름다운 단일화’ 안철수-박원순, 미묘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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