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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女와 성관계 인증샷’ 올린 20대男…사진속 여자들 알고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5 08:48
2013년 6월 5일 08시 48분
입력
2013-04-22 08:58
2013년 4월 22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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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등에서 만난 여성과 이른바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며 몰래 찍은 '성관계 인증샷'을 인터넷에 올린 남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2일 여성과의 성관계 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황모 씨(26·무직)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황 씨 등은 지난달 각각 부산, 서울, 대전 등지의 나이트클럽이나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한 뒤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을 동의 없이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나이트클럽 등을 소개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한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클럽 등에서 만난 여성과 성관계를 맺은 것을 과시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터넷 카페에 여성들의 나체사진이 자주 올라온다는 첩보를 입수해 이들을 붙잡았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입에 수건 물린 뒤 손톱 뽑으며…20대 남녀의 끔찍한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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