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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0대 경찰관 흉기에 찔려 중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9 15:09
2013년 3월 19일 15시 09분
입력
2013-03-19 12:31
2013년 3월 19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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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면서도 테이저건 발사, 피의자 검거
50대 경찰관이 만취해 소동을 벌이던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0시 20분께 화성동부경찰서 세교파출소에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원룸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집기를 부수며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순찰팀장 이범석(51) 경위는 신모 순경과 현장에 출동해 만취한 채 소동을 벌이고 있는 김모 씨(59)를 만류했다.
이 과정에서 김 씨가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와 이 경위의 복부를 찔렀다.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면서도 테이저건으로 피의자를 제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위는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흉기에 찔려 쓸개 손상을 입은 이 경위는 현재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량 경기경찰청장은 오전 10시께 병원을 방문해 위로의 말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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