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메트로 지하철역 건강상담 실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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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지하철역 건강상담 실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이달부터 여러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고혈압, 당뇨, 치매 등을 체크하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건강 상담을 한다. 6일 2호선 시청역에서는 체성분 검사와 혈압·혈당 측정을 하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금연 절주 영양 등에 관한 종합상담을 해 준다. 7일 4호선 명동역에서는 오후 3∼5시 혈당·혈압 등을 체크할 수 있다. 13일 2호선 신림역에서는 치매 구강 감염병에 대한 진단과 상담을, 20일 오후 1시부터는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갱년기 증상에 대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상담한다. 서울메트로는 2호선 을지로3가역·서울대입구역·신림역·신대방역·구로디지털단지역, 3호선 홍제역·경찰병원역·매봉역, 4호선 명동역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상담을 할 예정이다.

■ 서울 시내버스 213대, 독도 사진 전시

서울시는 독도 사진이 전시된 시내버스 213대를 31일까지 운행한다. 우이동∼서대문을 오가는 101번 버스 1대 내부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을 주제로 독도와 동해바다, 파도, 갈매기 등 자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151, 152, 153, 410, 1165, 1115, 8111, 8153번 등 8개 노선 시내버스 212대에도 독도를 주제로 한 사진작품이 1개 씩 걸린다.
#서울시#지하철#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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