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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고교 조사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7 17:40
2013년 2월 7일 17시 40분
입력
2013-02-07 14:17
2013년 2월 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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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서울과학고로 나타났다.
7일 교육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를 자체 조사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 합격자 수는 서울과학고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예술고 79명, 대원외고 78명, 경기과학고 62명, 상산고 47명, 하나고 4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중에는 서울과학고에 이어 경기과학고 62명, 세종과학고 41명, 한성과학고 35명, 한국과학영재학교 34명, 경남과학고 23명 등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서울과학고는 93명에서 81명으로 합격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최상위를 차지했다. 경기과학고는 영재학교 전환에 따른 공백으로 전년도 합격자가 거의 없다가 올해 62명의 합격자를 대거 배출했다. 세종과학고는 전년보다 3명 늘었고 한성과학고는 전년보다 15명 감소했다.
자사고 중에는 상산고가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고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46명이었고, 민족사관고가 43명(*추정), 현대청운고 30명, 안산동산고 30명, 포항제철고 29명 등으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외고 중에는 대원외고(78명)에 이어 용인외고 45명, 대일외고 40명, 명덕외고 35명, 한영외고 20명 순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대일외고가 14명 대폭 늘어난 40명의 합격자가 나왔고 대원외고는 3명 늘어난 78명이었다. 용인외고는 전년보다 12명 감소했다.
일반고 가운데는 휘문고가 31명을 합격시켜 가장 많았고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학교인 공주한일고가 2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학생 20명 이상이 서울대에 합격한 학교 유형으로는 과학고와 자사고가 각각 6개교로 가장 많았고 외국어고 5개교, 예술고 3개교 등 특목고 및 자사고(전국 단위 선발)가 대부분이었다. 일반고는 휘문고, 공주한일고 등 2개교에 그쳤다.
과학고와 예술고는 수시 합격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았고 외국어고는 정시 합격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자사고 가운데는 하나고, 민사고, 포항제철고 등은 수시 합격자 수가 많았고 상산고, 현대청운고 등은 정시 합격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일반고는 서울의 경우 휘문고 등 정시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반면에 지방은 공주한일고 등 수시 합격자가 많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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