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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다시 노래하는 안양천’ 생태 이야기관 31일 개관
동아일보
입력
2012-10-26 03:00
2012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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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죽음의 하천에서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안양천 이야기가 스토리 박물관으로 태어났다. 경기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동 화창교 앞 안양천변에 하천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2층(연면적 1500m²·450여 평) 규모의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을 31일 개관한다. 안양천은 의왕시 지지대고개에서 발원해 안양을 거쳐 서울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등을 거쳐 한강으로 들어가는 길이 32.5km의 하천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안양천
#생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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