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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살 아이 앞에서 남편 찌른 20대, 응급실까지 쫓아가 결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08 15:57
2012년 6월 8일 15시 57분
입력
2012-06-08 15:39
2012년 6월 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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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녀자가 5살바기 딸 앞에서 부부 싸움 도중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편을 다치게 한 뒤 병원 응급실까지 쫓아가 결국 살해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8일 안모(29·여)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 씨는 부부 싸움을 벌이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남편 두모(41) 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 씨는 7일 오후 11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공원에서 부부 싸움을 벌이다가 두 씨의 목과 가슴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혔다.
안 씨는 20분 뒤에 인근 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남편을 찾아가 갖고 있던 흉기로 살해했다.
응급실에는 의료 인력과 환자 등이 있었으나 워낙 순식간에 일이 벌어져 말리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사실혼 관계로, 5살바기 딸은 부부 싸움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살해 과정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안 씨가 일절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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