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룸살롱 황제’ 수천만 원 뇌물받은 경찰 3명 추가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2 09:46
2012년 4월 22일 09시 46분
입력
2012-04-22 07:13
2012년 4월 22일 0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소-구속 경찰 10명으로 늘어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구속) 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뇌물) 등으로 A경사 등 현직 경찰관 3명을 추가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건에 연루돼 기소 또는 구속된 경찰은 10명으로 늘었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논현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이 씨에게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8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면서 이 씨에게 총 2억여원을 받은 현직 경찰관 4명을 구속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15일에는 이 씨에게 뇌물을 받은 강남경찰서와 논현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구속해 수사중이다.
룸살롱 업주 이 씨의 경찰관 뇌물 리스트 의혹과 관련, 검찰은 이 씨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을 최근 압수수색하고 이 씨와 접촉한 경찰을 파악하는 등 리스트의 사실 관계를 수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K리그 떠나는 린가드 작심 발언 “경기장 잔디·심판 판정 개선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