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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패륜아들, 지적장애 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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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4:41
2011년 12월 26일 14시 41분
입력
2011-12-26 14:36
2011년 12월 26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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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경찰서는 26일 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이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7월 21일 새벽 전남 완도군 고금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김모(50)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전기장판 위에 이불로 덮어 단순 변사 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틀 후 변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기장판 등으로 시신의 훼손 정도가 심해 부검을 통해서도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경찰은 신고자와 탐문조사를 통해 평소 돈 문제 등으로 다툼이 잦은 아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24일 검거, 자백을 받아냈다.
이씨는 지적 장애가 있는 어머니가 돈을 훔쳤다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 등으로 평소에 앙심을 품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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