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옆방 뒤지다 들키자 자는 척…“술 취해 방 잘못…”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09 10:14
2011년 8월 9일 10시 14분
입력
2011-08-09 09:55
2011년 8월 9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강원 강릉경찰서는 9일 만취한 피서객으로 위장하고 다른 피서객의 방에서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21·인천)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직장 동료 4명과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놀러온 장씨는 8일 오전 6시30분 경 강릉시 강문동의 한 민박집에 투숙하던 중 같은 층에 묵고 있던 대학생 피서객 김모(22·울산)씨 일행의 방에 들어가 김씨의 지갑에서 현금 7만6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범행 도중 인기척을 느낀 김씨 일행 4명이 일어나 "누구냐?"라고 묻자 갑자기 바닥에 누워 자는 척 하며 "술에 취해 방을 잘못 찾았다"라고 사과하고 서둘러 방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장씨는 "만취해 문이 열려있던 방에 실수로 들어간 것 뿐"이라며 절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특검법 수용부터” 與 “갑자기 훅 들어오면”…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부터 ‘기싸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라인사태 국익훼손 엄정 대응, 反日 안돼”… 민주 “매국 정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이율 1만4000%, 2030 울린 대출카페 조직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